국내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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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여행기2 (부제 : 여행기라 쓰고 카페투어라 읽는다.)
(거제 여행기는 1,2편으로 나눠져있습니다! 1편이 궁금하시다면 보고오시는건 어떠신가요? 호호 다보고 가셔도 좋아용) 그렇게 스터번호텔에서 잠을 푹 자고 조식신청을 했었기에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샐러드바도 있긴 했지만 그것이 메인메뉴가 아니라 오늘 조식메뉴는 소불고기정식! 조식이 조금 살짝 비싼감이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왕신청한거 맛있게 먹기로 하고 진짜로 맛있게 싹다 비웠다. 그렇게 조식을 다 먹고 씻고 챙겨서 나왔다. 크으 날씨가 살짝 흐리긴 하지만 그래도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 아니라 바다가 반짝반짝 했다. 생각보다 몽돌의 크기가 커서 조금은 걷기가 불편했다. 그래도 파도에 부딪히는 몽돌소리가 촤라라라 얼마나 좋던지 힐링이였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거제카페 한군데 찍고 오후에 일이 있어서 ..
2020.11.18 -
거제 여행기1 (부제 : 여행이라 쓰고 카페투어라 읽는다)
거제 여행기는 최근에 다녀온 것이 아니고 뒤늦은 여름휴가로 갔다 왔다. 8월은 성수기여서 비싸서 딱 끝날 무렵 성수기가 끝날 무렵을 선택해서 조금 저렴하게 갔다 왔다. . 거제로 여행지를 선택한 이유는 친구가 운전면허를 땄는데 연수할 겸 여행할 겸 겸사겸사 갔다 오게 되었다. . 여행이지만 진짜 휴식하러 간 거여서 여행지는 1도 돌아다니지 않고 카페랑 호텔만 갔다 왔다. 오전에 출발해 점심시간쯤 도착한 우리는 첫 번째 장소로 머그 학동 카페를 선택하였다. 선택이유는 호텔이랑 가까웠기 때문에...ㅎㅎ 근데 운전해서 오다가 이쁜 카페를 발견해서 그곳은 급 두 번째 장소로 선택! 여하튼 그렇게 처음에 가게 된 머그 학동. 주차장도 있었고 이곳은 카페 말고도 펜션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었다. (내가 갔을 때는 펜..
2020.11.17